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만장굴. 더운 여름날에도 너무 추웠다. 긴팔옷 필수!


만장굴 조형물앞에서 한컷. 개구쟁이 같은 마나님.


나도 한컷.


굴에 들어갑니다~


어두 컴컴


'용암 선반' 이라고 했었나..


천장에서 용암이 떨어지면서 굳은것이라고 한다.


길이는 총 1킬로미터. 여기서부턴 다시 빽~


여행의 막바지. 즐거운 추억 :-)


3일간 총 여행거리 470킬로.


제주도에서 한라산과 한라봉을 안먹었쿠나.
공항에서 마무리 -_-..


찍지마세요~~


돌아갈때는 맨 앞열 비상구 석.


덕분에 편하게 왔다. 운이 좋았어 ㅎ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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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제주도 여행 셋째날엔 날이 흐릿하고 바람부는것이 심상치 않았다.

잔뜩 화난 바다.


바람이 많이불어도 신나요~


바람에 날아갈뻔.... -_-






바람에 날아가시는중... =_=


바람에 끄떡없는 돌탑.


파도와 성산일출봉


바람이 많이 불어도 올라갑니다~


의외로 등산코스


해맑은 마나님


곰바위. 정말 곰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올라가던중 바라본 성산


성산일출봉


인증샷




하늘도 잔잔해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성산 일출봉.




성산


내려가요~


그래도 파도는 제법 거세다.


씨~익 :-)


우도


우도와 해녀의 집


거친 파도


성산 옛날옛적에서, '돔베고기'
다양한 반찬 가짓수에 놀랐고 깔끔하고 맛있는 맛에 감탄했다.
'돔베' 는 제주도 사투리로 '도마'를 말한다고 한다.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구이도 먹어줘야죠~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30

Posted by 모근원
풍경이 아름답다는 쇠소깍과 정방폭포를 찾아 나섰다.
 

쇠소깎. 그냥 찍고만 바로 나왔다. 테우체험도 못해보고 ㅠ


폭포가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폭포.
이러한 폭포가 아시아에선 이거 하나라고 한다.


정방폭포


폭포 앞에서 친절한 소영씨.


나.


어색한 손 처리.


저녁에 도착한 러브랜드.
똥침을 향한 욕망.


비웃냐?


아.. 내가 회사에서 모대린데..


마누라는 외도중.


둘째날 저녁에 둘만의 바베큐파티. 제주 흑돼지.


사랑하는 님을 위해 열혈 가위질중.


아.. 배고파..


다먹고 지친 나의 모습.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29

Posted by 모근원
한라산 등산을 마치고. 몸보신 하러 중문으로 고고씽.


말고기 나와라~ 기다리는 마눌님.


다양한 반찬


말뼈 엑기스와 죽. 보약맛이 났다.


말 사시미. 입맛에 딱맞지는 않았지만 몸보신된단 생각에 허겁지겁.


말 육회!!! 끝내주게 맛있었다 ㅠ


말고기 스테이크. 애들이 먹기에도 좋아보였다.


말 갈비찜. 소고기랑 비슷했던거 같아.


드디어 나와주시는 말고기 구이.


소고기처럼 너무 익히지않고 살짝 익혀 먹는다.
맛은 소고기 같지만 뭔지 모를 고급스러움 -_-... 맛있었다!!


마지막에 나오는 말뼈 설렁탕. 역시 한국사람은 밥.


다 먹고 식당을 천천히 둘러본다.








이게 식당이다. @_@
이제껏 다녀본 식당중에 단연 제일 큰 식당같았다.


식당 정문을 나오면서 한컷.
나중엔 부모님 모시고 또 와보고 싶은곳이다.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29

Posted by 모근원
새벽같이 일어나 짜파게티를 끓여먹고 한라산 등산을 위해서 일찌감치 나섰다.



펜션앞에서 출발전에 한방. 셀프타이머 눌러놓고 뛰어가느라 포즈가 엉망.


한라산 영실코스로 가는길. 숲길이 아주 예뻣다.




영실코스 입구. 맥아더가 따로없네.


아직은 여유가 있는중


맑은 계곡도 구경하고




등산할때 올바른 자세. 손뼉을 앞뒤로 짝. 짝.


슬슬 지쳐가는중


3분의 1쯤 왔을때. 저 멀리 멋진 바위벽 앞에서.


날도 좋고 풍경도 끝내주고~


시원하게 탁 트인 한라산에서의 풍경.
이 사진은 꼭 클릭하고 사진의 왼쪽위에 생기는 원본보기를 이용해서 보세요.


오름의 정상까지 오르면 이렇게 백록담 앞의 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잡아라 백록담.


수고했어요~


지나가는분께 부탁한 사진. 초점은 감성핀이 맞아버렸구나.. ㅠ


점프~


나도 하나 몰래 빌어놓았다.


노루다~~


그래서 노루샘. 물맛도 꿀맛.


윗새오름 산장에서. 노루샘물 꿀꺽꿀꺽.






한라산 영실코스 등산 인증샷.


멋진 백록담을 뒤로하고 하산~


셀카찍는 마누라.




다음에 또 오고싶은 그림같은 곳.


초보자는 역시 꽃사진부터~


고산지대 나무가 살고있다.


내려가는 중의 풍경.


저~~~~ 끝까지 내려가야해 ㅠ


힘내서 갑시다~




아이고 다리야~좀 쉬었다가 가기도 하고~


우리 핸드폰도 한번 찍어보고~


다 내려와서 숙소로 이동중에 한컷.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29

Posted by 모근원
해수욕을 하다가 마눌님께서 해파리에 쏘이는 바람에 숙소가서 씻고 정리후에
오설록으로 고고씽

고고씽~ 소영이 운전. 긴장한 모습. 후덜덜.


먼저 황금륭버거로 가서 햄버거를 산다음 오설록에 가서 먹을 작정.
햄버거 가게 앞에 있던 돌.돌.돌.


오설록안의 가게


계산은 빠르게


오설록의 녹차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다 :-)


요것은 황금륭 허브 햄버거 2인분.


요렇게 먹으면 녹차 허브 웰빙 셋트메뉴.


녹차 쿠키도 맛나요~


오설록의 녹차밭


놀러왔으니 인증샷


엘레베이터 안에서 화보 한장.


오설록


녹차밭 입구


녹차위의 실루엣 :-)






녹차 CF 찍는중


빵~ 터졌어요~


팔이 짧아 이렇게밖에...


맑고 좋은 공기에 푸르른 잔듸.


아.. 보시는 분들께 죄송;;


오설록 구경을 마치고 낙조를 보러 수월봉으로 이동~


해가 슬슬 지고 있었다


수월봉의 낙조


뒤에 빨주노초파남보 후레쉬맨 5자매


해가 졌습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첫날의 저녁. 분위기 내보자고 마트에서 산 양주.


항구의 한 횟집에서 떠온 꽃돔.


그리고 매운탕~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 :-)


이건 그다음날 아침 짜파게티~ ㅋㅋ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28

Posted by 모근원
늦은 여름. 마지막휴가로 제주도를 택하다.










언제나 설레는 공항. 비행기 여행.




제주도 여행에 선택한것은. 저가항공사 진에어.




비행기 탑승중


자 출발~


제주도까지 가는 40분. 딱 한컵. 녹차, 감귤주스, 물 중에 선택 ㅋ.


어딘가의 하늘


비행기는 언제 타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


주무시는 마눌님.


맑은 하늘.


제주공항 도착~


짐찾으면서 피곤하신 마눌님. 참새같다 ㅋㅋ




제주도 도착! 쁘이!




맑은 하늘과 멋진 남자.


3일간 우리의 발이 되준. 쏘나타.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모르겟네. 이것참..


빨간등대와 멋진남자(?)




베스트 드라이버. 여행 출발~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28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