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고우교에서 출사를 마치고, JR도쿄역으로 이동하는중에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도쿄 날씨는 알수 없다던데, 그래도 다행이 이 비가 여행중 유일한 비였다.
하늘도 여행을 돕는지 비는 금방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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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빅카메라에서. 이날 (7월 11일) 은 전 세계적으로 iPhone 3G가 발매하는 날이었다.
우리나라 빼놓고 말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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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사거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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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애플센터. 큼직큼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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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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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산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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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면서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는 쇼핑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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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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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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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간판이 길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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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랜드 호텔이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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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로 이동.
아사쿠사는 긴자와는 반대로 예전 문화들을 거리에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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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나리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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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나리몬. 어느 곳보다 외국인이 많은걸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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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등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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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나리몬을 통과, 센소지까지 가는길인  나카미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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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일본 하면 단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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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마쯔리 기간이라 기모노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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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도착.
이 문은 센소지의 호조몬.
센소지는 628년에 세워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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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센소지 5층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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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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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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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짚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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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경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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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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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물 뜨겠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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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우측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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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절이라고는 하지만 계속 되는 보수로 새 건물이나 마찬가지의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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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이름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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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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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주변은 에도시대 거리 풍경이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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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일본. 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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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색이 짙다라는 표현은 이럴때 쓰면 좋을것 같다. 진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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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종로거리를 보는듣한 느낌이었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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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오는곳인데도 묘한 향수가 느껴지는듯한 거리였다.
옛날의 시골 풍경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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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엔게이홀.
실제 '만담' 이나 '가부키'등의 일본 전통 공연을 하는 공연장이다.
에도시대부터 대중문화를 이끌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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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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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중 아사쿠사 풍경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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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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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기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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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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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바.
찍을땐 그저 옛분위기가 나는 바구나 하고 찍었는데,
 알아보니 1967년 오픈한 오래되고 유명한 곳으로 소설이나 영화에도 많이 등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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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콧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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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버스 타는곳 건너편엔 횟집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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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떠있는 횟집.
문득 인천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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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겨 옮겨. 이곳은 도쿄 인터네셔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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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여기저기 광고물들을 볼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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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토론토 친구 쇼코를 만나 시부야에서 한잔.
길건너 저 많은 사람들이. 다.
길 건너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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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만난 친구와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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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하고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방 시스템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달랐다.
리모콘에 번호를 다 넣고 예약을 하면 기계로 번호가 전송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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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래도. 딱 두페이지 -_-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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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 노래방과는 다르게 가사 박자가 한박자 빠르게 지나간다는 점.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1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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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일찌감치 에비스 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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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었던 간단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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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는 자루소바.
저렴하지만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다른 맛. 나름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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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역을 거닐다 발견한 에비스 도쿄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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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가 일본 브랜드인줄 몰랐었는데.. 아마 이곳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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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변두리 동네분위기의 다이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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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변두리 동네 분위기가 중심가보다 더욱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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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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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찡코마다 붙어있던 욘사마와 지우히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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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에서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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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힐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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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처럼 복잡한 빌딩촌은 별 정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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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의 거미동상. '마만'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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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에서 바라다본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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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빌딩촌. 너무 깔끔해서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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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힐즈쪽에서 바라본 아사히 TV와 모리정원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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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정원인 모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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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었달까..
하지만 인공적인 느낌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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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로 가던중의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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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같은 느낌의 아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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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맛있는 집을 찾아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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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스프링이 새 앨범이 나왔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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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냈다. 나가사카사라시나 누노야타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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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그리고 비싼 소바전문 집.
유명하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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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1789년에 오픈했으니 올해로 219년된 소바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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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었다.
다음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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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나온 소바가 무려 1830엔.
맛은 있었다. 맛 없었으면 속상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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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자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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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가는길의 개천.
물이 깊어선지, 맑지 않아선지.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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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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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펠탑을 본따 만든 333m의 도쿄타워.
도쿄의 트레이드 마크.
물론 올라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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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앞의 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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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빨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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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저 키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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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앞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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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앞의 절. 이름은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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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말로 하기 어려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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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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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을 설계한 건축가가 구 서울역을 설계했단다.
자재도 그렇고 예전 서울역과 많이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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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이 살고있다는 고우교 입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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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웠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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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교. 입장은 되질 않았다. 예약제라나 1년에 두번 오픈한다던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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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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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고우교의 상징인 니주바시.
입장을 하지 못해 더욱 가까이서 찍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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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히데요시 동상. 일라나.
* 히데요시가 아니라 太田道灌(おおた・どうかん)라는 무사 라고한다. - 사와이 리에 님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1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