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야경을 찍기위해 평소와 다르게 움직였다.
피곤도 상당히 누적되어 있었고, 오전에 지유가오카에서 사진을 찍고
낮잠을 잔 후에 야경을 찍으러 돌아다니기로 결정.
'오죠사마' 라고 불리우는 이들을 위한 고급문화가 집결되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라면 이름을 모른다. 대충 메뉴보면서 이거로 달라고 했기때문에.. -_-
물론 올라가지는 않았다.
일본에서 먹는 맥주맛은 캔맥주건 생맥주건 하우스맥주건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다.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2
피곤도 상당히 누적되어 있었고, 오전에 지유가오카에서 사진을 찍고
낮잠을 잔 후에 야경을 찍으러 돌아다니기로 결정.
시부야의 아침.
곧바로 지유가오카로 이동했다.
철길을 건너면서 한컷.
회사 옆에 있는 도넛 플랜트 뉴욕시티. 일본에도 있는줄 몰랐네.
지유가오카는 고급주택가와 럭셔리한 상점들이 모여있는곳으로 한국의 청담동이라 불리우는 곳.
'오죠사마' 라고 불리우는 이들을 위한 고급문화가 집결되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러한 부티끄들도 여러군데서 볼수 있었다. 유럽에 온듯한 느낌.
라비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표방한 쇼핑 장소라고 한다.
고소우안. 전통 찻집.
지나가다 한 테니스용품점의 센스있는 익스테리어.
점심으로 먹은 오야코동.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는 맞질 않았다.
낮잠자러 호텔로 돌아가는길.
낮잠자고 일어나. 야경 출사준비 완료.
이른 저녁에 일어나자마자 간곳은 신주쿠의 전통 라멘집.
그곳에서의 나마비루 (생맥주) 한잔!
일본에서 제일 감동했던 음식이다.
이제껏 먹었던 일본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런데 라면 이름을 모른다. 대충 메뉴보면서 이거로 달라고 했기때문에.. -_-
저녁을 챙겨먹고 신주쿠의 야경을 담으러 고고싱.
신주쿠 가부키쵸의 밤문화
신주쿠 사잔 테라스
가부키쵸
신촌을 보는것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신주쿠역 동쪽 출구앞.
도쿄타워에 갑니다.
도쿄타워의 야경.
물론 올라가지는 않았다.
호텔로 돌아와 그날의 야식 개시.
고래밥과 꽃게랑의 절묘한 조화.. -_-
삿포로의 맛도 꽤나 근사했다.
일본에서 먹는 맥주맛은 캔맥주건 생맥주건 하우스맥주건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다.
단테 카-바. -_-?
요즘 테레비젼에 소프트뱅크 모델로 많이 나오던데. 이 흑인의 정체가 궁금하다.
원피스가 하고있었다. 야식먹다가 그대로 쓰러져 취침.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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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서 간단한 쇼핑후, 야마노테선을 타고 신주쿠 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그냥 쇼핑몰이다. 주로 여성용 의류를 파는데 남자옷은 별로 없어서 실망.
가격도 더욱 저렴했다 @_@ 물론. 세일기간이라서.
1866년에 세워졌댄다. 쇼핑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눈 뒤집혀질만한 곳이다.
한판 해볼까 하다가 몇판을 구경하고는 그냥 나왔다. -_-
오토바이도 많고 이 거리에는 그냥 길바닥에 철퍽 주저않아 맥주등을 마시는 젊은이-_-들이 많았다.
말그대로 길 구석에 앉는것이 아닌.. 도로 한가운데에 철푸덕 이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단게 겐조가 설계를 하였다고 한다.
45층엔 무료 전망대가 있어서 그곳에서 야경을 찍는것이 이날의 목표.
그런데 삼각대를 들고 오지 않았다 -_ -
하지만 문제는 언제나 인스턴트 우동이다.JR 신주쿠 역.
신주쿠 역앞의 스튜디오 알타.
그냥 쇼핑몰이다. 주로 여성용 의류를 파는데 남자옷은 별로 없어서 실망.
신주쿠역 동쪽출구 앞 사거리.
이 오른쪽으로 쭉 쇼핑거리이다.
유니클로. 한국 유니클로와 다른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는것이 많고
가격도 더욱 저렴했다 @_@ 물론. 세일기간이라서.
이세탄 백화점.
1866년에 세워졌댄다. 쇼핑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눈 뒤집혀질만한 곳이다.
타이토 스테이션엔 스트리트 파이터 4가 가동되고있었다.
한판 해볼까 하다가 몇판을 구경하고는 그냥 나왔다. -_-
신주쿠 사랑모임. 정도 되려나 -_- 대충 봐선 빠찡꼬 같다.
타카시마야 뒤쪽.
오토바이도 많고 이 거리에는 그냥 길바닥에 철퍽 주저않아 맥주등을 마시는 젊은이-_-들이 많았다.
말그대로 길 구석에 앉는것이 아닌.. 도로 한가운데에 철푸덕 이다;;
엄청난 사이즈의 타카시야마 타임즈 스퀘어
NTT 도코모 빌딩
바람직한 교복들
도쿄도청으로 가는 길중간에.
이곳이 도쿄도청이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단게 겐조가 설계를 하였다고 한다.
45층엔 무료 전망대가 있어서 그곳에서 야경을 찍는것이 이날의 목표.
그런데 삼각대를 들고 오지 않았다 -_ -
45층 전망대에서 본 도쿄도청의 미니어쳐
전망대 창 밖의 풍경.
요렇게 장난감들을 파는 오미야게샾도 있었다.
저기 가운데즈음에 허여멀건한것이 도쿄돔 이다.
혼자하는 여행의 장점은. 편하고, 돈덜들고, 음악을 들으며 다닐수 있으며, 스케쥴이 자유롭다는것이지만... 단점으로는.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다는것. -_-;
도쿄에 밤이 오고 있다.
도쿄도청에서의 도쿄 야경.
호텔로 돌아온후 둘째날을 마무리하는 둘째날의 야식.
메뉴는 냉 우동.
갈비 삼각김밥. 맛있었다.
김치삼각김밥. 이것도 합격점.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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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s so fast, it's december.
yester day, just in the bar. that located near bathurst and bloor.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7.12.20
yester day, just in the bar. that located near bathurst and bloor.
after dinner, Erin, Chang-ho and me.
not so cute -_-... nonono. it's better than ur raw face.
Erin. sooo fast hands.
look like a model. and I'm good photographer. hm..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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